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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wing Poker] 캐쉬게임에서 돈을 날리는 3가지 방법

포커에서 돈을 잃는 방법은 많고 많지만, 따는 방법은 극소수일 뿐이다.

이게 바로 포커의 시작부터 정상까지 이르는 여정 동안, 창의적이고 “쩌는” 플레이에 주목하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대신에 비싼 대가를 치르게하는 멍청한 짓을 하지 않도록 집중해야 한다. 간단히 말해 멍청한 실수를 자주, 혹은 큰팟에서 하는 것이 여러분의 윈레이트를 절대적으로 훼손시키는 주범이다.

이런 관점을 가지고, 캐쉬게임에서 당신의 돈을 날려버릴 3가지 유형을 알아보자.

1. 아웃오브포지션에서 C-bet을 너무 자주 날린다

OOP에서 지나치게 자주 C-bet을 하는 것은 모든 스테이크 레벨에서 흔히 나오는 실수다.

(특히 컷오프나 그보다 앞자리에서 당신이 오픈레이즈를 하고 뒷자리 플레이어가 콜을 받았을 때를 얘기한다. 예를 들면 당신이 UTG에서 오픈했고 버튼이 콜 했을 때)

왜 이런 스팟에서 잦은 C-bet이 실수냐면 설령 여러분의 레인지에 강한 콤보들(오버페어나 그 이상)이 많다고 해도, 그런 핸드들은 콜러의 레인지에 비교했을 때 당신의 전체 레인지에서 더 적은 부분을 차지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미들포지션에서 오픈했고, 컷오프가 콜했고, 플랍은 8♠ 5♦ 3♣이 떨어졌다고 해보자.

이 플랍에서 나올 수 있는 아주 강한 핸드라면 당신이 약간 유리하다. 99-AA 와 모든 셋이 가능하다. 반면에 컷오프에겐 보통은 탑 투셋이나 약간의 오버페어들(그가 프리플랍에서 어떻게 플레이하냐에 달려있다) 정도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레인지에서 미스한 부분들을 살펴보면 당신이 크게 불리해진다. AK, AQ, AJ, AT, KQ, KJ, QJ (수딧과 옵숫 모두) 등의 모든 콤보와, 당신 레인지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빗나간 다른 수딧 핸드들 한 무더기가 있을 거다.

상대적으로 컷오프의 레인지는 당신 레인지에 있을 법한 옵숫핸드들이 없을 거고 전체적으로 극도로 좁아진다. 이런 점이 컷오프의 에퀴티를 훨씬 높게 만든다.

이런 레인지 대결만 가지고 첵을 많이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걸 SPR(stack-to-pot ratio)과 결합해 봤을 때, 당신이 높은 빈도로 C-bet을 날리는 전략을 쓴다면 상대방의 어그레시브한 레이즈 전략에 익스플로잇 당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SPR이 낮은 상황이라면(토너먼트 같은), OOP에서 좀 더 C-bet을 많이 하는 전략으로 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예외: 당신이 아웃오브포지션에서 C-bet을 해야할 때

여기서 쓰는 ‘높은 빈도 C-bet 전략’은 콜드 콜링 범위가 넓은 상대에게 최적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만약 넓은 레인지로 콜을 받는 상대라면, 두 플레이어의 스트롱 핸드가 비슷한 분포를 가진다. 그러나 상대가 하이파켓으로는 3벳을 했을 것이란걸 감안하면 오버페어 카테고리 부분에서 당신에게 좀 더 엣지가 있다.

이런 예외는 보통 프리플랍 콜을 많이 하는 레크 유저를 상대로 할 때 생긴다.

2. 빅블라인드에서 첵레이즈를 자주 하지 않는 것

당신이 캐쉬게임에서 돈을 잃는 두번째 실수는 빅블에서 플레이할 때 상대 C-bet에 충분히 어그레시브하게 대응하지 않는 것이다.

첵레이즈를 통한 충분한 압박을 상대에게 주지 않음으로써, 상대 벳을 원래 그랬어야 할 것보다 훨씬 수익적으로 만들어 준다. 이건 수없이 많은 약한 핸드로도 무분별하게 C-bet을 날리는 플레이어를 상대로 할 때 더 나빠진다. 그런 약한 핸드들도 에퀴티를 가지고 있고, 첵레이즈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상대가 그 에퀴티를 실현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는거다.

포지션이 있든 없든, 당신은 모든 팟에서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

어떤 핸드로 첵레이즈 해야 하나?

투페어나 그 이상 같은 강한 핸드들은 첵레이즈를 강하게 고려해야 한다. 보드가 낮은 숫자라면 가끔은 탑페어 탑키커 같은 핸드로도 해야 한다. (eg. 9하이 보드에서 A9)

그리고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 레이즈 하고 싶은 밸류핸드가 있다면, 블러프 콤보도 있어야 한다. 가장 좋은 블러프 콤보는 스트레이트나 플러쉬로 발전가능한 괜찮은 에퀴티를 지닌 핸드들이다. 일반적으로 것샷드로우, OESD, 플러쉬 드로우 같은 것들이다.

물론 모든 드로우로 첵레이즈를 해서는 안 된다. 빈도를 조절할 방법을 찾아라. 예를 들어 백도어 플러쉬 드로우가 있는 스트레이트 드로우로 첵레이즈 하고, 그렇지 않은 것들로는 첵콜 한다던지.

플러쉬 드로우로는 낮은 쪽이나 높은 쪽, 어디로 할 것인지 논쟁이 있기 때문에 둘 중 맘에 드는 걸로 골라도 된다. 그냥 모든 플러쉬드로우로 첵레이즈 하지 않는 것만 확실히 하도록 하자.

약한 플러쉬드로우로 첵레이즈를 하는 것의 이점은, (콜만 받을 경우) 보통 세컨배럴에는 폴드해야해서 에퀴티 실현을 하기 어려운 핸드라는 점이다. 강한 플러쉬드로우의 이점은 플러쉬가 완성될 경우 편하게 쇼브 넣을 수 있다는 것과, 상대가 약한 플러쉬를 가졌다면 돈을 다 빨아올 수도 있다는 것인데, 이런건 그냥 플랍에 첵콜해서 팟을 작게 유지한다면 불가능한 일일거다.

3. 불규칙한 스팟에서 당신의 레인지를 방어하지 않는 것

우리가 플레이하는 가장 큰 팟들에 신경이 쏠리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작은 팟들이야말로 플레이어의 진정한 강함을 보여준다. 이곳이 바로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는다면 우리 윈레이트의 음양이 갈리는 곳이다.

왜 그런지 궁금한가?

왜냐면 이런 스팟들은 자주 일어날 뿐더러 작은 릭들이 쌓인다면 전체적으로 큰 손실이 누적되기 때문이다.

이런 스팟들의 예는 이렇다.

•         플랍 벳 – 턴첵 – 리버 벳

•         리버까지 첵다운

•         플랍 첵 – 턴과 리버에 벳

근본적으로, 이런 스팟에서의 불균형은 핸드 카테고리에 대한 착오에서 비롯된다. 당신이 자주 당신의 핸드를 잘못 분류한다면, 당신의 빈도는 불규칙해질 것이고, 따라서 당신은 더 균형 잡힌 선수들에게 돈을 흘리게 될 것이다.

돈을 날리지 않으려면 중간 세기(medium-strength) 핸드를 레인지에 반드시 포함시켜라. 이런 중간 세기 핸드들은 쇼다운에서 이길 수 있는 약한 핸드들(ex. a하이)을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상대가 체크했을 때 블러프로 쓸 아주 약한 핸드(ex. 7하이)에도 신뢰를 부여해 준다.

이것은 체스에서 관찰되는 것과 같은 원리인데, 체스에서는 그의 말들을 좀 더 시너지 효과가 나도록 움직일 수 있는 선수가 대개 승자가 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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