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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하시는 분들이 오프를 갔을때 하는 실수들

전 온라인도 해보고, 오프라인도 많이 해봤는데요.

즐기는건 역시나 오프라인이 재미있지만, 핸드수가 너무 적어서 가끔가다가 오는 지루함을 견디기 조금 힘들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온라인을 하시는 분들이 오프를 갔을때 하는 실수들을 한번 집어볼까 합니다.

1. 테이블 내에서 말을 너무 많이 함.

온라인 하시다가, 혹은 그냥 처음 오프를 경험하시는 분들은 테이블 내에서 별 상관없는 말들을 많이 하시게 됩니다.

그 이유는 오프가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와 긴장되서 그러한 것을 숨기려고 하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이러한 것은 긴장됨을 숨기기 보다는 자신의 정보들을 다른 분들에게 하나씩 드리는 행동이 됩니다.

자신이 좋은 카드가 있을때 하는 행동, 좋지 않은 카드가 있을때 하는 행동 뿐만 아니라,

보드와 관련하여 그런저럭 괜찮은 족보를 만들었을때 다른 사람의 빅벳을 피할 수 있는지 없는지 등등의 정보 말이죠.

테이블 내에서 같이 플레이 하다가도 서로 헤즈업시에 쳌쳌하면서 넘어가거나 그냥 피해가는 사람이더라도 주변인들에게 정보제공은 최소화 하는게 좋기 때문에, 최대한 말을 적게 하는게 좋습니다.

2. 상대방의 성향을 읽을줄 모름.

온라인을 하시는 분들은 핸드의 수가 모이면 자동으로 HUD에 의해서 그사람의 성향이 숫자로 표현이 되지만, 오프라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맞대하고 있는 상대의 얼굴에서 그런걸 직감할 수 있다면 그건 뭐 신이나 다름이 없겠죠. 하지만, 얼굴이 아닌 상대방의 플레이에서 그러한 성향들을 조금씩 느낄 수 있습니다.

상대가 어그레션한지, 프리플랍에 참여율이 높은지, 많은 플레이어들이 림프할 경우 프리플랍에 플레이어 수를 줄이기 위해서 빅벳을 날린다던지 등등에 의해 상대방 성향을 기억해 놓고 같이 플레이 하게 되었을때, 그 성향에 따라서 상대의 핸드밸류를 유추하면서 플레이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못하는 경우.. 뭐 라운더스에 나오는 말 있잖아요?.. “30분 안에 피쉬를 찾지 못한다면, 당신이 피쉬다.” 라는 말..

3. 카드의 가치를 너무 과대평가함.

온라인 하시다가 오프로 넘어온 분들이 하는 실수중에 하나 입니다.

온라인을 하시다보면, 핸드수가 어마어마 쌓일 뿐만 아니라 AA,KK,QQ는 그냥 적어도 3~5분에 한번씩은 잡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자주 옵니다. (여러개의 창을 동시에 켜놓고 플레이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하루에 고작 많아봤자 700핸드를 넘기가 힘듭니다.

그렇다면 700핸드 안에 얼마나 좋은 카드들이 오고 약간의 밸류가 있는 카드들로 얼마의 가치를 뽑아낼 수 있겠느냐가 결국 오프라인에서 승부를 가른다고 할 수 있겠죠.

핸드가 몇번 오지 않는데다가, 막상 프리미엄 카드는 왜 프리미엄인지 알게 해주는게 오프라인이죠.

이런 상황에서 처음 혹은 몇번 쳐보지 않은 사람들은 AA,KK,QQ 만 들고 있어도 광분을 하게 됩니다.

눈이 커지고, 목은 떨려오고, 손은 가만히 있지 못하겠고…

하지만 홀덤이라는 것이 AA,KK,QQ로 모두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죽어야 할 때가 있는데,

결국 자신의 핸드 가치를 너무 과대평가 하게 됨으로써, 죽지 못하고, 상대에게 칩을 지불함으로써 루징을 이어가게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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